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환호여중과 기쁨의 교회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신경외과 권흠대 척추·통증·관절 병원장과 소화기내과 이상원 진료과장, 신경과 정은환 진료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을 투입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는 긴급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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