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부터 경상북도 곳곳에 눈이 내렸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적설량은 문경 7㎝, 영주·경산 3㎝, 칠곡 1㎝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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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문경시 내린 눈은 문경새재를 하얗게 덮었다. 하얀 솜이불처럼 눈으로 덮인 문경새재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 같다. 자연이 선사한 그림 같은 문경새재의 설경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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