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11일 2017 희망터전 만들기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한전KPS 한울 1사업처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전KPS 한울 1사업처는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울진지역 내 아동복지를 위해 총 9천여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울진 지역 저소득아동 4명을 대상으로 한 주거 개보수활동 및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울진지역 저소득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