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45분께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상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달산2터널에서 투싼 승용차가 앞서 가는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연합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