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바위 장학회 는 15일 입암출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장학회는 15일은 입암면 출신 대학생인 최미지(동의대 4학년)와 심연미(서울교대 1학년)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바위장학회는 1995년부터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67명 등 총 94명의 입암면 출신 학생들에게 총 5,4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바위장학회 이상용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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