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장으로써 청도군과 대형 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이 함께 협력해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1주일간)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경기 청도부군수를 비롯, NH농협청도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 생산자 단체, 재경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시식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맛과 향이 뛰어난 청도 한재미나리와 딸기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강남구 지역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