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 빌리지 입주민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기탁.jpeg
▲ KNU 빌리지 박찬부 촌장(오른쪽)이 김영만 군수에게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KNU 빌리지(경북대 교수촌) 는 최근 군위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3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맡겨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KNU 빌리지는 경북대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2002년 주택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일원 19만5693㎡에 총사업비 220억 원(보조금 30억 원)을 투자해 2015년 말 입주한 전국 최대 규모의 113세대 전원 마을이다.

박찬부 촌장과 입주민들은 군위지역 학생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기금을 내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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