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원환 고령군의원 예비후보
성원환(59)고령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이 기초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출마 선언에 이어 17일 오후 대가야읍 축협네거리 1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성 예비후보는 “지역 토박이로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으며,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면서 “희망은 더하고 노력은 곱하며, 불공정은 빼고 어려움은 나누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 예비후보는 전 25대 JC특우회장, 현 재향군인회 이사회 회장, 서부지청 법사랑 운영위원, 서부지청 고령지역 조정위원, 고령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위원, 자유총연맹 운영이사,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소장, 고령군 다문화센터 소장, 고령군 자활센터 운영위원, 대창양로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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