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나선거구(점촌2·4·5동) 출마

▲ 19일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진후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 자유한국당 진후진 예비후보는 19일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거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제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이 필요한 시대”라며 “주민들과 기쁨, 슬픔, 어려움까지 함께 나누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체육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 후보는 또 “주민의 작은 소리까지 경청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안전교육지원방안 △장애인 및 차상위층의 작은 일자리 만들기 △공동주택 지원방안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많은 공약을 제시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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