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등 1300여명 참석…"군민과 함께 청송군 미래 이룰것"
이날 오후 6시 30분 청송읍 용전천 변에서 열린 출정식은 별도의 공연행사 없이 지지연설, 출정연설, 청송군선거구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기초의원 후보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 1300여 명이 함께 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안의종 전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행정을 책임질 후보는 한국당 윤경희 후보가 적임자라며,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군수는 힘 있는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윤경희 후보의 공약은 △진보면 문학마을 △파천면 힐링 치유마을 △청송읍 주민 창조마을 △부동면 경관휴식마을 △부남면 미술 마을 △현동면 농업체험마을 △안덕면 공룡체험 생태 마을 △현서면 동화마을 공약 등과 그 외에도 어르신복지, 사회복지, 의료, 경제, 문화 등 각분 야에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노력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청송군은 무소속 심상박 후보와 윤경희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일대일 대결 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