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상주 은자골 정보화 마을은 2017년 명품 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다. 모동 반계포도 정보화 마을은 2018년 행정안전부 정보화 마을 평가에서 장려마을로 선정됐으며, 구마이 곶감 정보화 마을은 농촌체험과 오토캠핑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촌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마을이다.
한편 이 행사는 경북과 전북 79개 정보화 마을 주민들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지역 대통합 계기를 마련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립의식을 고취해 마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2010년부터 경북과 전북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