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이번 평가는 지역 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 해소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325개(경북 46개) 정보화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모동 반계포도 정보화마을은 운영 맞춤 시책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 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익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말고 2019년에도 우리 시 모든 정보화 마을이 명품 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