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리뷰어’는 최근 2년 간 해당 저널의 심사자들 가운데 상위 10퍼센트에 포함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박 교수는 현재 TFSC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국제저널 심사활동 기록회사인 퍼블론스(Publons)에 따르면 박 교수는 최근 1년 간 심사한 논문 수에서 상위 5%다. 특히, 박 교수가 수행한 심사활동의 약 40%는 영향력 지수가 높은 최고 수준의 저널들에 집중돼 있다.
퍼블론스는 SCI·SSCI 저널 데이터베이스 운영·분석 전문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와 파트너십을 맺고 ‘동료심사(Peer Review)’에 대한 연구와 학계 공헌도를 조사 및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