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 활동에는 K-water 직원 20여명, 평은면 및 자연보호 영주시협의회 회원 5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영주댐 내 버려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했다.
또 함께 참여한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주댐 수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K-water 경북북부권지사는 맑고 깨끗한 하천을 위해 댐 주변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청결지키미 뿐만 아니라, 영주댐 주변의 환경오염 감시 및 계도활동을 위해 환경 감시원을 고용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