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 처음인 상주시의 이번 수상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전국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평가와 현장 평가, 사후 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정하목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우수기관 표창으로 상주시가 내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기간 전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시범훈련 시 타 지자체들이 참관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표창으로 올해와 내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 A등급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