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이갑수 서장이 치매노인을 발견한 이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6일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한 이(63세,대천2길)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치매노인 실종 시에는 신속한 발견과 함께 민관협력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협조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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