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휴게소(상행)에 개장한 김천시 로컬푸드 행복 장터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15일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상행)에서 김천 포도·자두 홍보-판촉행사를 연다.

지난해 7월 김천휴게소(상행)에 개장한 김천시 로컬푸드 행복 장터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김천 포도·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명품 김천 포도·자두를 비롯한 지역 우수농산물에 대한 신뢰 회복과 판로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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