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정수장 인근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한 마리가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정수장 인근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죽은 수달은 몸 길이 약 80cm, 무게 8~10kg로 2년생 암컷인으로 이동하다가 도로에서 로드킬(Road-kill)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정수장 인근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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