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이노텍 직원들과 아이들이 영화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 경북협의회
LG이노텍(대표 박종석) 구미사업장 직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LG 이노텍 직원 75명은 23일과 24일,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영화관에서 지역 아동 75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LG 이노텍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왔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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