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뿌리회 회원 전역 및 원로회 초대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뿌리회 (회장 한명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전기를 마련코자 70세 이상 회원들의 현역 전역과 함께 전역회원들로 구성되는 원로회를 창립하는 ‘회원 전역 및 원로회 초대회장 취임식’을 28일 가졌다.

포항뿌리회는 24명의 선배 회원들로 구성한 원로회를 창립해 후배 회원들의 조직운영 활성화와 활동을 지원키로 하고, 원로회를 이끌어갈 회장에는 포항뿌리회 창립 주역이자 초대 회장인 이성환 전 포항세무서장을 추대했다.

이성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뿌리회의 지속적인 포항사랑운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선배 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서 지향하는 포항사랑운동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원로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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