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지킴이단 발대식에는 3개 면(의흥, 산성, 고로)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위 댐 실버지킴이단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했다.
“고로 댐 행락객 안전과 환경은 우리가 책임진다!”

군위군은 군위군 고로면사무소에서 ‘2018년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회 실버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군위 댐 주변 행락객 안전사고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동기를 부여하여 노후생활의 만족감을 고무시키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 제공, 건강관리 및 대인관계 개선유도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대식에는 3개 면(의흥, 산성, 고로)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위 댐 실버지킴이단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로면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군위군 실버지킴이 단원들이 안전한 군위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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