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윤(사진)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을 비롯한 수 많은 성현들이 탄생한 예와 충절의 고장 경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 여기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 출신인 김 교육장은 영양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문경·경주·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산 용성·경산동부 교감, 영천 북안초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 등을 거쳐 1일 경산교육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