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원들이 낙동강의성휴게소에서 영천관광 홍보 로드마케팅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1주년을 맞아 낙동강의성휴게소(하행선)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홍보 로드마케팅을 실시했다.

시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인 포도 와인 시음 행사를 비롯해 천체망원경 관측체험과 영천 관광명소, 특색 있는 먹거리, 숙박시설 등 영천의 폭넓은 관광 인프라를 홍보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