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역사문화의 재발견 주제

영천시교육문화센터는 오는 7일 ‘영천 역사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The(더) 공감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7일 ‘재미있고 신기한 영천이야기’수업을 시작으로 14일 ‘영천의 역사적 인물’, 21일 ‘임진왜란과 영천’, 마지막 수업인 28일에는 ‘17세기의 역동적 영천’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와 더불어 생활 속 인문학을 통한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월에는 ‘인문학과 생물학의 통섭’을 주제로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영천시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www.yc.go.kr/yeyak)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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