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 5년 차 각남면과 2년 차인 운문면의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 주민 주도적으로 건강새마을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진행했다.
양산시 중앙동 건강위원회는 경남 최초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했으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진행과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어린이건강위원회 발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건강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청도군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돼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