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동신초·율곡초 '우수'

최우수상을 받은 김천 운곡초 5학년 2반 학생들. 김천소방서
김천 초등학교 학생들이 제18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 경상북도 27개교 43개 학급 113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김천 운곡초 5학년 2반이 최우수, 김천 동신초 5학년 4반, 김천 율곡초 5학년 2반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해 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와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불조심 생활화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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