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양일간

김천시는 2019년 강소농 육성 교육생 35명을 14일, 15일 양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 수료생도 재수강이 가능하다.

수업은 농업인 표준 역량 진단을 시작으로 농업 정책 변동을 파악해 경영개선 실천노트를 작성, 온라인 마케팅까지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2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9주, 32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강소농 육성 교육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자세한 안내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교육 인력계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소규모의 농업인들이 많이 수강해 더 크고 강한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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