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 물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학환 사무국장.

UN이 정한'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4 세계 물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문경환경항공감시단 김학환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경상북도에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지원 및 물 산업 육성방안을 위해 마련했다.

문경환경환공감시단 김학환 사무국장은 환경보전활동과 수질오염예방을 위해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항공환경감시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이와함께 상수원지역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보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문경환경항공감시단(단장 홍재호)은 2014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낙동강상류 수계정화활동과 항공감시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