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24만5천㎡의 부지에 웅도 경북의 새 보금자리 신경북도청사가 웅장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항공촬영= 최임수 객원기자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24만5천㎡의 부지에 웅도 경북의 새 보금자리 신경북도청사가 웅장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꿈꾸는 세계의 중심 도시!', '경북의 역사와 전통, 도전과 발전, 희망과 행복을 담아내는 신성장 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갈 새 터전이다.

3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도청신도시는 올해까지 1단계 인구 2만5천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행정타운을 조성하고, 2단계 2020년까지 인구 4만4천명, 3단계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의 자족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가 도청 이전 계획을 발표한 7월 1일, 영남의 길지로 알려진 검무산 아래 위용을 드러낸 경북도청 신청사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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