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지난 10일 열린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화제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글로벌 섬유환경이 어려운바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원단에서 마케팅, 유통까지 일관화된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 섬유박물관, 한국패션 센타 등 5개 섬유기관들은 동구·북구로 유치된 점을 아타깝게 여겼다.
윤 후보는 "섬유진흥특별법을 발의해 입주업체에 단기 환경개선지원과 장기 염색공단 이전을 추진해 서구 주민에게 혜택이 가는 친환경 첨단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