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6일간 남구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에코파크에서 '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를 열고 있다. 지난해 가을 6천여평 부지에 심은 튤립 7종 20만포기가 빨강 노랑 꽃들을 활짝 피워올렸다. 어린이들은 물론 포항시민들이 꽃을 보기위해 줄을 잇고 있다. 항공촬영= 최임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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