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예천 한맥 컨트리 클럽(회장 임기주)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뉴코스’ 시상식에서 ‘2016 10대 퍼블릭 골프장 뉴커머상’을 받았다.
예천 한맥컨트리클럽(회장 임기주)이 지난 21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시상식에서 ‘2016 10대 퍼블릭 골프장 ‘뉴커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올해 정식 개장·운영 중인 국내 정규 18홀 퍼블릭 코스를 골프업계, 골프 학계, 골프장 설계가, 미디어 종사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56인이 평가했으며 독자엽서, 인터넷 투표, 프로골퍼, 아마추어 챔피언의 설문조사 점수가 더해졌다.

평가 항목으로는 샷 가치, 코스 관리 상태, 심미성 등이며 공정성, 다양성, 안정성, 시설물, 서비스 등 다양한 채점 방식이 적용됐다.

지난 2009년 4월 개장한 한맥 컨트리클럽은 전장 길이 6,691M(파72·7천317야드)의 규격에 전체 코스가 양잔디로 조성돼 국제대회 유치에도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백산의 절경과 낙동강 지류인 1급수의 내성천이 굽이쳐 흐르는 내륙의 숨은 진주, 명당 중의 명당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불리고 있다.

한맥 컨트리 클럽 임기주 회장은“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 뉴커머상 수상은 한맥 CC가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다”라며 “더욱 노력하여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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