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이 자체 소비재 브랜드인 ‘MUMU’ (이하 무무)의 두번째 상품인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일반 무선충전기가 아닌 급속무선충전기로 가격대비 높은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라운드 형태의 작고 심플한 디자인의 무무 무선충전기는 시각적으로 가장 편안함을 주는 SF 재질 (Soft Feeling) 재질에 펄감을 부여해 세련되고 럭셔리함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정면 하단에 LED Lighting 표시 기능을 추가시켜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무무 무선충전기는 일반 무선충전기 5W 대비 빠른 속도인 12W 이상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충전 기능 탑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열 조절 부품을 장착해 지속적으로 고속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다.

코스틸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비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창출, 사업다각화를 위해 회사가 지속 발전하고 영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무 무선충전기는 현재 KT올레샵에서 2만2천원에 판매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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