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는 16,17일 이틀간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2017 경북생활체육지도자 교육에 들어갔다.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218명(일반지도자 115명·어르신지도자 1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프로그램을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 자질 함양과 양질의 지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뉴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티볼·킥앤런·스캐터볼·킨볼·플로어컬링·셔플보드·볼로볼 등에 대한 이론 및 실기교육, 평가를 통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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