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박무수)는 17일 미얀마 직업기술교사 교육원 건립사업 연수단의 방문을 받고 대학과 한국직업교육 등에 대한 설명과 교육현장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단은 미얀마 직업기술교육 정책관리자, 실무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최년배 교학처장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의 직업훈련, 기술교육을 통해 미얀마의 기술자 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