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 브랜드 개발은 민선 6기에 맞춰 시작된 사업으로 대구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반영해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시작됐으나 현재까지 브랜드 개발을 확정 짓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도시브랜드 개발업무의 경우 현실에 맞는 정밀한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부재와 업무추진 지연으로 인해 불용액·이월액 과다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도시브랜드 개발 업무를 더욱 세밀하게 설계하고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