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핵심 추진사업 공유
이번 부점장회의는 ‘새로운 천 년 경북! 새로운 백 년 DGB! ’라는 컨셉으로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도모하고,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역량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상반기 영업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영영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기반 강화,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 수익성 집중 등의 하반기 핵심 추진사업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획기적인 혁신과 자성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상반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에 감사드린다. 상반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자”면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의 핵심인 자산 건전성 관리 집중, 디지털 금융 마케팅 강화, 상행 하효의 문화로 모범적인 리더 되기 등을 솔선수범하여 DGB대구은행의 100년 역사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