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까지 운영

▲ 일자리 창출

칠곡군과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는 17일 하반기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창출사업’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과정은 20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과정별 품질관리 이론 32시간, 실습 64시간, 취업지원서비스 12시간으로 구성된다.

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취업장려금 및 복지카드사업과 연계해 상·하반기 사업참여자가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시 취업장려금을 150만원 지원하고 기타 취업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임근 취업지원센터장은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사업은 즉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모토로 지난 2년간 운영해왔다”며 “올해 하반기 교육과정이 마지막인 만큼 끝까지 잘 운영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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