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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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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로보캅이 아니다 박태정 기자 | 2014-10-06
- 칠곡경찰서는 3급지다. 2급지보다 112신고가 월등하게 많지만 3급지라는 태생적 한계로 칠곡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내 2급지 경찰서 치안수요 대비 평균 이상임에도 3급지로(농어촌형) 지정돼 있어 경찰인력이 천문학적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물론 경찰에 대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은 완벽을 요구한다. 한마디로 '소총을 주고 전차를 막으라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칠곡은 대구와 구미사이에 위치해 광역형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
- 박태정 기자 | 2014-10-06
- 구미시민은 호구인가 박용기 기자 | 2014-09-19
- 구미시가 왜 엄청난 시비를 투입해가며 무선충전 전기버스 사업의 마루타 도시를 자처하는지 의문이다. 구미시가 구미시의회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무선충전 전기버스 1대 가격은 6억5천만원으로 그 중 구미시 부담액은 국비 1억, 도비 1억, 자부담 1억을 제외한 3억 5천만원이다. 물론 이에 따른 운영비는 별도이며 구미시는 총 10대의 전기버스를 구매할 계획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 관련 기술은 교과부에서 250억, 지경부, 국토부 등 총 600억원이 투입된 중앙 정부의 미래 성장사업으로 2009년 카이스트가...
- 박용기 기자 |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