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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으로도 훤히 보이는 우리땅 독도 - 경북일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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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으로도 훤히 보이는 우리땅 독도
경북도 파견 김철환씨 사진 공개 울릉도서 독도 모습 뚜렷이 보여
기사입력 | 2008-07-22
울릉도 석포에서 촬영한 독도(원안).

일본이 울릉도에서 독도를 육안으로 관측이 어렵다고 하자 울릉군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울릉도에서 독도를 촬영한사진과 독도에서 울릉도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울릉군청에 근무하다가 현재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에 파견근무중인 김철환(43)씨.

그는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울릉도에서 촬영된 독도사진 2점과 지난 2006년 독도에서 촬영한 울릉도 사진을 공개했다.

또 울릉도에서 140km 떨어진 한반도를 촬영한 사진(본보2007년 1월 11일자 보도)도 함께 공개해 울릉도에서는 독도와 한반도가 동시에 조망될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독도에서 바라본 울릉도(원안).

그동안 울릉도에서는 예로부터 독도 뿐만 아니라 서면 학포동이나 태하동 등에 위치한 산정상에서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육지도 보인다는 얘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나돌았다.

김씨는 지난 2004년 5월 8일 오전11시 울릉읍 저동 내수전 정상에서 독도 사진촬영(디지털카메라 니콘 D100 렌즈 300mm)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1월 울릉군 북면 석포 정상에서도 독도를 재차 촬영했다.

김씨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본은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학설은 어불성설"이라며 "울릉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맑은 가을날에는 울릉도 여러곳에서 육안으로 독도를 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울릉도에서 한반도 촬영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독도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씨는 1968년 일본의 국토지리원이 "울릉도에서 독도는 보이지않는다"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지난1999년에도 수개월간의 시도 끝에 북면 천부리 석포마을(해발360m)에서 사진촬영을 성공 일본국토지리원의 허구성을 알렸다.

김씨는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87.4km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날은 1년중 30~40일 정도이며 해발100m 이상 동쪽고지에서 어디서나 육안 조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병환기자 ybh@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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