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봉화군수 선거이며, 재선거가 유력시되는 곳은 2심에서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중인 영양군수(권영택), 이번 주 2심이 선고될 예정인 청송군수(윤경희, 공급유용으로 집행유예 1년6월, 선거법 위반 금품살포 500만원 벌금형), 2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청도군수(이원동) 등 3곳이다. 이 밖에 문경(신현국)과 영천(손이목)은 현재 1심에서 각각 벌금 250만원과 선거법 위반 150만원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00만원이 선고된 상태여서 고법과 대법원을 남겨두고 있어 4·25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