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길게 줄을 서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이틀 앞둔 13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참여 호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박영제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생활치료 받고 있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성구갑 김부겸 후보와 부인 이유미 씨가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10∼11일 이틀간 진행된다.
4·15총선을 9일 앞둔 6일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종사원들이 투표지분류 교육을 받고 있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영애)는 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과 지난 4일 포항철길숲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이 낮을 것이 예상되는 만큼 투표소 방역 대책 홍보 등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만호)는 지난 28일 선관위 마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캐릭터 참참이가 쓰는 대형붓글씨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쳤다. 선관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비대면 언론과 SNS를 통한 투표 참여를 위해 ‘코로나19 이겨내고 국회의원선거 꼭 투표하세요’라는 홍보 퍼포먼스 자리를 마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시기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와 나라를 위해 투표에 적극
제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갑·을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4·15 총선 선거전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화된다.후보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정당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각각 첨부해야 한다.또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가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는 정당은 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뤄진다. 25일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준비를 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 일을 앞둔 13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공무원 선거중립 퍼포먼스’에서 참석자들이 아름다운 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능종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로운보수당·구미갑)는 4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앞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유 예비후보는 “검찰은 최근 조국 전 장관 비리 사건,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사건 등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로 엄정한 수사 진행을 통해 국민적 성원을 받았다”며 “이런데도 불구하고 추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관련한 수사 검사들을 모두 좌천함으로써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또한 “특정한 사안에 대해 수사를 하는 검사를 인사조치하는 것은 명백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80여 일 앞둔 22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책선거 홍보 및 18세 유권자 응원 퍼포먼스’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늘푸른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대구지역 첫 기초의원 주민소환투표가 끝났다. 소환 대상 시의원 2명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보궐선거 기준에 따라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15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민소환 투표를 진행했다.주민소환투표 대상자는 오천읍 지역구 시의원 3명 중 자유한국당 소속 박정호·이나겸 의원이다.투표 결과, 주민소환 투표자가 오천읍 유권자의 1/3(1만4676명)에 미치지 못했다.지난 13∼14일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 수(3547표)를 포함한 18일 오후 8시 기
[속보] 포항 주민소환투표 부결, 대상 시의원 2명 의원직 유지(끝)
21대 총선 대구 북구을 출마설이 나돌던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불출마를 결심했다. 지역 민심이 자유한국당에 유리한 판세로 기울고 있지만, 경북도청 이전 터에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최대 현안을 뿌리치지 못해서다. 현직 기초단체장의 사퇴시한은 21대(2020년 4월 15일) 총선일 120일 전인 17일이다.배 청장은 16일 경북일보와 전화통화에서 “22일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결정이라는 현안을 앞두고 출세를 위해 구청장 자리를 내던지는 것은 구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어
최병국 전 국회의원 아들인 최건 변호사가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최 변호사는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그동안 많은 토론과 연구를 통해 지역구인 남구, 더 나아가 울산 발전을 위해 많은 정책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변호사는 “한국당의 울산 6개 지역구 출마 예상자 20여 명 중 순수한 정치 신인은 저 한 명밖에 없고 40대도 저 한 명밖에 없다는 사실은 보수 세력이 큰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최 변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일)는 ‘2019 문경사과장터’가 한창인 2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제도,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제21회 국회의원선거일정 등을 집중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선관위는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 기부행위 저격 활쏘기 △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안내센터 운영 △ 국회의원선거 안내 및 사전투표체험 △ 참참이와 포토타임 △ 각종 홍보용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해
검찰개혁의 핵심화두로 떠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둘러싸고 여야가 ‘패스트트랙 대전(大戰) 시즌 2’에 돌입한 양상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검찰개혁에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면서, 그 중에서도 공수처 설치 관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공수처가 ‘옥상옥’ 기구이자 정권의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슈퍼 사찰기구’가 될 것이라며 설치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함께한 야 3당의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