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문경시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20·21일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등지에서 개최한다. 문경시 주최, 문경시체육회·문경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일 오전 1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농구 꿈나무 초·중등부 1,0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응원 아래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농구 동호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국의 수많은 농구인
문경시는 오는 8월 19·20일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과 문경여자중학교에서‘2023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농구협회가 주관,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3·4학년부, 초등5학년부, 초등6학년부, 중학교1학년부로 각 부당 6팀씩 총 24팀이 출전한다. 각 부는 3개팀 2개조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상위 2개팀이 본선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하여 우승팀이 정해진다.
‘2023년 전국의료인농구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의료인농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료인 농구 25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전국 최강의 의료인 농구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는 국내 최고 시설의 경기장이 한자리에 있는 종합스포츠타운과 국토 중심지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난해 47개의 전국단위 및 도 단위 대회를 개최해 3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를 보는 등 스포츠산업 중심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제22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주YMCA 주관으로 중등부 8팀과 고등부 9팀, 가족 및 관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참가팀에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벤트로 장애물 슈팅, 단계별 슈팅, 자유투대회 등이 진행돼 관객의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영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골대 1개에 6명만 모이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농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제8회 문경시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28·29일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8일 전국 농구 동호인 40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농구 동호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전국의 수많은 농구인들에게 문경의 유려한 경관과 훌륭한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묵 새마을체육
상주시 상산초등학교 농구부(남자)가 올해 출전한 5개 전국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우승을 차지한 터라 전국 남자 초등부 강자의 위용을 뽐낸 새 역사를 썼다. 6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산초 남자 농구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올해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22년 전국대회인 지난 4월 29일부터 7일간 김천시의 ‘제21회 대한민국 농구협회장배 전국 남녀 초등농구대회’, 5월 27
경북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농구 대축제인 ‘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대한체육회·경북도체육회·경북도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열린다. 전국 15개 시·도 76개 팀 1천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은 조별 리그전·셋째 날은 각 조 순위별 추가 1경기를 더함으로써 참가한 모든 팀이 3경기를 치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이 연고지 협약에 사인했다. 이날 협약식은 1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시장과 채희봉 공사 사장,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농구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공식 창단했지만 경기장 신축 등을 놓고 시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연고지 협약이 미뤄졌다. 양측은 지난 1년 동안 협의를 통해 신축구장 문제는 다음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는 등 대구 농구팬들에게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고지 협약 기간은 5년이며 협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프로농구 경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이 공식적으로 대구에 뿌리내린다. 대구시와 가스공사는 오는 19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준표 시장과 채희봉 가스공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시와 가스공사는 프로농구를 통한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프로농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6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을 인수, 같은해 9월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대구를 연고지로 확정하려 했지만 신축 구장을 놓고 시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양측의 줄다리기
‘3×3(3대3) 길거리 농구’ 전국대회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영주시 시민운동장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한국 3×3 농구위원회(KXO)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투어(4월), 홍천투어(6월). 진주투어(7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영주투어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2 AAB×KXO 3×3 영주투어 및 KXO&WKXO리그 4라운드가 개최된다. 꾸준한 대회 개최로 3×3 붐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 KXO는 이번 영주투어를 통해 한여름의 끝에서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주 투어에서는 전국 남녀실업리그 1
경산실내체육관에서 30~31일 이틀간 열띤 경쟁을 벌인 ‘제16회 경산시장배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24팀, 고등부 24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전국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30~31일 양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 MID 드래곤(울산), 준우승 호남삼육중(광주), 공동3위 SMS(대구)·H-FIVE(대구)가 차지했으며 고등부는 우승 MID 히어로(울산), 준우승 어차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니콜슨과 조상열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가스공사는 2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상과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95-86으로 승리,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다. 니콜슨이 첫 득점에 성공하자 삼성도 차민석의 3점 슛으로 응수했다. 가스공사는 니콜슨이 다시 2점 슛을 성공시켰다. 1쿼터 양팀 모두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봉쇄시켰고 경기 시작 4분이 지났지만 4-3으로 득점 상황이 적었다. 이후 가스공사는 니콜슨이 3점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개막 4연패에 빠진 창원LG의 시즌 첫 승 제물이 됐다. 가승공사는 2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73-92 졌다. 시즌 첫 승을 위한 LG 선수들의 투혼에 가스공사의 자랑인 3점 슛이 제대로 터지지 않아 패배로 이어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가스공사는 알렉산더가 2점 슛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덩크슛까지 성공시키는 등 단숨에 4점을 기록했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는 등 확실히 앞서가는 팀이 나오지 않았다. 가스공사는 1쿼터에서 알렉산더가 6점, 전현우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가스공사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DB와의 경기에서 82-8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3쿼터까지 20점에 가까운 리드를 가져갔으나 DB 에이스 허웅의 원맨쇼를 막지 못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경기 종료 직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 소중한 1승을 챙겼다.가스공사는 1퀀터 전현우의 3점 슛과 이대헌의 슛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이후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중반 이후 가스공사는 야투율이 떨어지면서 7
개막 2연승을 달렸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이후 2연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졌다.가스공사는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67-89로 졌다.주포 니콜슨이 3쿼터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격의 활로가 막혔고 골 밑 공격이 원활하지 못하자 외곽포도 터지지 못해 완패를 당했다.1쿼터 가스공사는 니콜슨이 득점을 주도하며 근소한 차로 경기를 앞서갔다.니콜슨은 3점 슛 하나를 포함해 11점을 득점하는 등 가스공사가 1쿼터를 20-19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하지만 2쿼터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를 잡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가스공사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KGC를 88-73으로 이겼다. 니콜슨이 29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두경민 17점, 김낙현 14점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가스공사는 1쿼터에서 니콜슨의 3점포로 포문을 열었다. 니콜슨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트리는 등 11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을 이끌었다. 이대현이 정확한 미들 슛으로 니콜슨과 함께 득점 행진에
대구 농구팬들이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에 집결한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오는 10일 안양KGC와 홈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리그 개막 경기는 9일 울산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다. 앞서 지난 9월 창단한 페가수스는 연고지 문제로 대구시와의 갈등을 겪었다. 다만 개막일이 다가온 만큼 실내체육관과 클럽하우스로 활용할 우슈경기장 대관에 대해서는 합의, 개막 경기에 맞춰 준비를 마쳤다. 대구실내체육관은 시설보강 공사 등을 마무리했으며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우슈경기장도 시설 공사를 끝내고 체력단련장 등을 꾸미는데 집중하
겨울스포츠 불모지 대구에서 10년 만에 프로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채희봉 사장과 김희옥 KBL 총재,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새로운 BI와 팀 공식 캐릭터·유니폼을 공개하고, KBL로부터 구단기를 전달받아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서 공개된 유니폼 왼쪽 가슴에는 팀의 상징인 페가수스 엠블럼이 담겼고, 구단을 공식 후원하는 하나
가스공사 농구단이 공식 창단하지만 연고지를 비롯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아 자칫 반쪽짜리 창단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높다. 가스공사는 오는 27일 ‘KOGAS 비전2030 선포 및 프로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을 인수한 뒤 창단을 준비해 왔다. 창단식에서 선수단 홈·원정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이 공개된다. 공식 창단은 하지만 해결해야 할 숙제가 넘친다. 당장 대구를 연고지로 확정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농구단 인수 당시 본사가 있는
10년 만에 대구에서 프로농구가 부활하는 것이 사실상 결정됐다.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한국가스공사&KBL 프로농구단 가입 협약식’을 열었다. 앞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가스공사의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연고지로는 대구가 최종 확정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공사가 연고지 협약과 관련해 대구시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홈구장 후보를 놓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으나 대구실내체육관만 찾았다고 인정한 것도 연고지가 대구라는 점을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