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동안 영덕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뜨거운 지지로 재선 영덕군수의 영광을 안겨주신 4만여 군민들께 2000만 관광객 시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초선 군수 재임 중 개통한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는 이 같은 영덕군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선거를 시작하며 내걸었던 ‘흑색선전 추방, 공명선거 실천’ 약속을 끝까지 지켰으며 앞으로 영덕의 선거문화로 정착시키는데 반드시 동참하겠습니다. 업무에 복귀한 즉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후보들의 건전한 비판은 군정에 ...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이 막판 세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을 민심 청취에 집중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희진 후보는 10일 ‘앞으로 남은 3일 동안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유세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현장에서, 더 많은 영덕군민을 만나 생생한 민심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남은 선거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근거를 종합한 결과, 군정의 공백을 조금이라도 줄...
영덕군사회복지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희원·오상열) 는 오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덕군수 출마후보자들에게 5대 복지의제 18개 정책과제를 제안함에 따라 각 후보자가 정책사안 별로 전면 수용 혹은 향후 관련 예산 등을 자세히 검토 후 수용하기로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덕군수 출마 후보자에게 제안한 주요 복지정책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영덕군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과 ‘군청 사회복지조직 내 복지직 사무관 승진’ 요구, 지역인재 육성 및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
6·13지방선거 기간이 공식 시작된 31일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후보는 강구와 영해, 영덕읍에서 잇달아 출정식을 열고 압승으로 재선을 자신했다. 이 후보의 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당원, 일반 군민 등 1000여 명에 이르는 인파가 모여들어 지난달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여준 뜨거운 지지세를 실감케 했다. 이희진 후보는 오후 4시 강구면 동광어시장에서 열린 첫 공식연설회에서 “초선 재임기간에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모두 개통하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앞으로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군...
장성욱 더불어민주당 영덕군수 후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선거캠프에서 ‘김현권 국회의원 초청 영덕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영덕군이 안고 있는 현안을 다루는 간담회의 성격으로 경북지역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현권 국회의원을 초청해서 진행한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2016년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고,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농어민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후보는 24일 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수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아 선거에서 압승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거전략의 중심에 두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영덕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영덕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
“변화된 영덕,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영덕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행정을 이끌겠다는 장성욱 더불어민주당 영덕군수 예비후보에게 ‘영덕 군정 설계’를 들어 본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는 -재정자립 14%에 청렴도 4년 연속 최하위로 출산율 감소와 먹거리 부족에 따른 인구는 줄고 있는데 한 정치인의 사당화로 영덕은 사라져 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변화를 모색한다면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부족하지만, 나의 30년간 ...
자유한국당 이희진 영덕군수가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군수는 10일 영덕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영덕 군민들이 지난 4년 동안 신뢰를 보내주셨다”면서 “ ‘감성도시, 행복한 영덕’을 위한 새로운 4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소통을 통한 원자력발전소 갈등 해소 △청렴한 행정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송이장터 운영 △행복통통택시 운영 △버스요금단일제 △국민체육센터 조성 △농촌인력지원센터와 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 운영 △전국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석권 △공약이행 정보공개 평가 2년 연속...
“탈원전 대안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책사업 유치와 MICE 산업을 육성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이희진 영덕군 후보로부터 ‘앞으로 4년 그리고 새로운 미래 영덕 100년’의 군정 설계를 들어 본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는 -민선 6기 영덕군정의 힘은 군민과의 소통에서 나왔다. 군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정직함을 앞세워 행정의 가치를 높이고 영덕이라는 공동체를 성숙하게 만드는 데 앞장섰다고 자부한다. 고속도로·철도 시대를 열어 ‘1천만 관광객 유치’와 ...
조주홍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7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영덕군선거구 경북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번 공천 경선에서 김진기 전 경북도의회 의원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조 의원은 “지방 농촌사회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분권과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난 지방의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직도 도민과 군민이 함께 중산층과 서민을 아우를 수 있는 민생정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굳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다시 한번 주민을 대표한다는 것보다는 대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10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해 영덕군 기초의원 후보 공천자 6명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한 영덕군 기초의원 공천 후보는 가선거구(영덕읍·강구·남정·달산)에 최재열·김은희·황창식, 나선거구(지품·축산·영해·병곡·창수)에 손덕수·조상준·김일규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됐다.
김은희 비례대표 영덕군의원(56·자유한국당)이 지난 26일 영덕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영덕읍, 강구·남정·달산면)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영덕군 당협 여성부장인 김 군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덕군의 발전과 새정치, 새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며 “영덕군 최초의 지역구 여성의원으로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복지향상 등 군의회와 군정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영해여상과 경북과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김 군의원은 대구지법 영덕지원조정위원, 한국걸스카우트 영덕군연합회장, 영덕군 ...
이강석 영덕군의원(57)이 지난 13일 6·13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을 않은 이 의원은 “지난 8년간 영덕군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했으며 의원의 책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덕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지방자치 26년 동안 2만여 명이나 줄어든 인구문제로 지역경제 악화의 근본 원인이 됐다”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영덕 남부에는 50만 평의 공단건설, 북부에는 국민 놀이시설과 각종 연수원 20개를 유치할 것”이...
6·13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실시한 경북 영덕군 단체장선거 후보자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현 이희진 군수가 44.9%, 뒤를 이어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 20·6%로 1위, 2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서울 소재 ㈜피플네트윅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27일 영덕군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조사(RDD ARS)를 통해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정당지지도가 60.9%, 더불어민주당 16.4%, 바른미래당 3.4%, 정의당 1.5%로 자유한국당이 압도적인 ...
조주홍 경북도의회 의원(48·비례)은 20일 6·13 지방선거에서 영덕군 지역구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방 농촌사회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분권과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난 지방의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직도 도민과 군민이 함께 중산층과 서민을 아우를 수 있는 민생정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굳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다시 한번 주민을 대표한다는 것보다는 대신해서 민생·생활정치를 상호 간 소통할 수 있게끔 의정활동에 임하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