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1일(음력 3월 13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4월 21일 오늘의 운세36년 직분에 넘치는 일은 믿을만한 사람을 내세움이 유리.48년 난제 만나도 두려워말고 해결책 찾으면 반드시 묘책 있다.60년 방해로 풀리지 않으니 겸허하게 착실히 추진만이 최선.72년 중도 포기 말고 서서히 추진해야 귀인 도움 받는다.84년 감언이설에 주의하고 적절히 상황변화에 대처해야 된다.96년 외롭고 우울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참고 노력하면 성취.▶소띠의 2024년 4월 21일 오늘의 운세37년 난관은 주위사람
의성군(군수 김주수) 신평면(면장 김시찬)은 최근 신평중학교 6기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평면에 따르면, 신평중 6기 졸업생들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친우 김재한(용봉리)씨를 돕고자 성금 815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황학기 6기 회장은 “졸업생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기부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해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찬 면장은 “신평중학교 6기 졸업생의 성원과 협력에 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산하의 ‘헌혈의집 대구대센터’가 전국 대학 내에 소재하는 센터 중 헌혈 인원이 가장 많은 센터에 올랐다. 헌혈의 집 대구대센터는 2023년 전국 대학 내 소재하는 12개 센터 중 헌혈 인원이 1만176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 센터에는 지난해 월평균 848명의 헌혈자가 찾았으며, 학기 중에는 월 최대 15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우수 헌혈센터로 손꼽힌다. 이에 대구대(총장 박순진)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지정식)은 지난 1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생명나눔 협약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18일 대구CC에서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장, 상공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상공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지연 당선인의 당선 축하연 및 지역 경제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지연 당선인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성주군 선남면(면장 노경미)과 고령군 덕곡면(면장 이명희)이 지난 18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부금을 서로 교차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선남면과 덕곡면 직원 26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각각 공제받는다. 여기에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까지 제공하게 돼 있어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만 원·답례품 3만 원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와 대구시는 2024년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워풀 청년 Job캠프’를 지난 17~18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지역 청년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 2024년 취업트렌드 △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입사지원서 역량 강화교육 △ 삼보모터스(주), 상신브레이크(주) 현직자(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나만의 강력한 합격 자소서 만들기 △ 면접 대비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이 캠프에 참여한 지역청년 A씨는 “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0일(음력 3월 12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4월 20일 오늘의 운세36년 일에 염증 피로를 느끼어 고민하지 말고 정신 재무장을.48년 침착하게 대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 길이 열린다.60년 주위사람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처리하면 큰 탈 없이 성사.72년 불만 있으면 털어놓고 말해야 오해와 착오 면한다.84년 시작은 어려우나 화합하고 서서히 진행하면 형통함.96년 친지 가족 간 다투지 말고 웃고 화목해야 오해 없이 행복.▶소띠의 2024년 4월 20일 오늘의 운세37년 확실히 계획하고
[◇ 5급 승진△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5급 승진의결△기획예산실 김영미 △기획예산실 황원희 △행정 지원실(의회 파견) 장명화 △지보면 최재동 △풍양면 이경수 △종합민원과 임미란 △문화관광과 최재수
상주시 화서면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1동이 불에 탔다.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9분께 화서면 율림리의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오후 9시 3분께 진화됐다.내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20평 규모의 철골조 패널 창고 1동이 전소하고 포장용 상자 등 농자재가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8일 영주지역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해 민간행사를 추진해 오다가 1981년부터 정부 행사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1991년에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됐다. 이재욱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은 “제44
영주시 단산면(면장 조종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단산면 사천1리 경로당(노인회장 서원태)에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지난해 시작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의 신청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이 끝나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복지서비스 상담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은 사천1리 마을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된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영화를 시청했다. 서원태 사천1리 노인회장은 “함께 모여 영화를 보니
경북 의성에서 밭일을 나갔던 80대 할머니가 숨졌다. 18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의성군 안계면 한 밭에서 80대 할머니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인근 주민이 할머니의 밭으로 가는 길에 수로 쪽에서 A 씨를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현장에는 가족과 주민들이 있었고,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jhass80@kyongbuk.com
포항 추모공원 ‘영일의 뜰’(가칭)에 대한 심포지엄이 18일 포항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추모공원에 대한 건립 타당성에 대한 발표가 주류였다. 이미 포화상태에다가 시설 노후화가 만연한 포항 우현 및 구룡포 화장장을 대체하기 위한 필수대책이라는 핵심이다. 심포지엄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전주현·김상백 포항시의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장소 앞에는 북유럽·동유럽·서유럽과 아시아권 등에 대한 장례 문화가 소개되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주제발표의 첫 물꼬
경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8일 구미금오산호텔 대연회장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시군대표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운영 및 참가요강에 대한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토너먼트 종목에 대한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개최지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전국 규모대회를 개최했던 경험을 토대로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와 함께 12년 만에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김점두 회장은 “대회참가 준비로 분
제46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사격연맹·포항시사격연맹·한국중고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기 종목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이며, 2024년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회 첫 날인 22일은 공식훈련이 진행되며, 23·24일 이틀간 남·여고부 공기권총 및 공기소총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초반을 이끌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가 시즌 첫 경북더비에서 승부를 가린다. 포항은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김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중하위권 그룹으로 분류가 됐지만 시즌 개막 이후 연승행진을 거듭하면서 7라운드 현재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항은 울산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뒤 2라운드 대구전을 시작으로 5승 1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6점으로 1위, 김천은 5승2패 승점 15점으로 선두 포항을 승점 1점 차로
악재만 쌓인 대구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 최하위 경쟁 전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7라운드 현재 승점 6으로 11위를 달리고 있고, 최하위 대전과의 승점 차는 단 1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로 떨어질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거둔다면 중위권으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한판이다. 히지만 현재 대구의 상황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세징야·에드가·벨톨라가 부상으로 훈련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바셀루스 마저 지난
“대구 외곽에 사는 장애인이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죠.” 대구시농아인협회 이영미 사무처장은 시·청각 장애인들의 한국 영화관람을 위해 추진된 ‘가치봄’ 사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물리적 한계는 여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치봄 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음악 등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말한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의견수렴 및 조사 참여가 가능한 시·청각장애인 1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18일 열린 포항 추모공원 ‘영일의 뜰’(가칭) 심포지엄 자유토론에선 시설 설치 이후 인근 지역 배려 위한 대책이 촉구됐다.이정선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정교수는 우선, 포항시가 단순 화장시설과 문화복합시설의 결합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이 몰릴 때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할 대책이 있는지와 장사·장의 차량이 오가는 것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대책도 요구했다.박태호 장례와 화장문화 연구 공동대표는 화장도 집중되는 시기가 있고 전국적으로도 문제점에 대한 공통된 고민이 있다고 설명했다.지금은 3일장 문화가 주류여서 장례 순번이 지연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