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2016년 보궐 선거 당선 이후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약 60만 명의 구민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뜻으로 받아들이고 재선의 영광을 안겨준 약 60만 명의 구민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달서구가 새로운 30년의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기에 중단 없는 구정으로 역점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내건 수많은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할 뜻을 내비치며 ...
배지숙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 후보(달서구제6선거구)는 11일 명품 생활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배 후보는 본리동과 본동, 송현1·2동 등 지역구의 불편한 대중교통을 지적하면서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에 본리네거리까지 포함하는 순환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교통시스템 구축’과 ‘낙후된 동네 우선적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배지숙 후보는 “그동안 송현1동의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처럼 낙후된 동네의 생활환경을 먼저 개선하고 성당못역 출입구가 한쪽뿐인 불편함도 ...
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가 10일 ‘활력 넘치는 생활문화 조성’ 공약을 발표하면서 재선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선사시대 역사자원 힐링 테마화’, ‘문화정책위원회 구성과 운영’, ‘생활 속에서 누리는 체육과 문화 활성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목재문화체험관 건립’ 등의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달서구만의 선사유적 자원을 활용한 ‘선사시대 역사자원 힐링 테마화 사업’에 대해 선사문화체험관 조속 건립, 선사 테마거리 조성 등 달서구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발전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또...
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가 5일 “달서구를 인간미 느껴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아동·여성·결혼·가족 친화도시 조성’, ‘노인 일자리 확충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생활권 소규모 노인복지관 확충’, ‘장애인 복지관 건립’,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에도 집중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달서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공 보육 역할 강화...
재선을 노리는 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가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3일 “청년 일자리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구민을 신나게 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약 이행을 위해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 신설’, ‘청년정책 전담팀 구성’, ‘청년 일자리 위원회 운영’,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확대’, ‘경력단절 여성 취업정보 제공과 재교육 강화’, ‘여성의 경제 참여 기회 제공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지정받은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달서구청장 후보를 전략 공천하면서 ‘보수 텃밭’ 대구에서 자유한국당과의 6·13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김태용(55) 달서을지역위원장을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전략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이 결정에 따라 민주당 대구시당의 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7명이 됐다. 민주당이 대구에서 지방선거에 임하면서 7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의락 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대구 기초단체장 전략공천은 1명으로 제한돼 있어서 달성군수 후보는 전략공천 할 수도 없고, 물리...
정천락 전 대구 달서구청 자치행정국장이 최근 대구 달서구 제5선거구(성당·두류·감삼)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 후보로 확정,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25년간 달서구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출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침체된 달서구 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경험과 생활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해묵은 숙원 사업들을 챙길 생각이다”며 “시의원이 된다면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균형개발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9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두류정수장 부지(지역의 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보수의 아성’ ‘한국당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한국당 후보와 맞설 경쟁력 있는 인물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수성구청장에 남칠우(58) 전 김부겸대구시장후보 조직총괄본부장, 북구청장에 이헌태(55) 북구의원, 서구청장에 윤선진(61·여)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대구 서구 선대위원장, 동구청장에 서재헌(39) 민주당 청년위 대변인, 중구청장에 노상석...
칠곡군수 후보로 백선기 현 칠곡군수,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로 김대권 전 수성구 부구청장, 달서구청장 후보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한국당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지난 이틀간 실시한 수성구청장과 달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책임당원 50%+일반 국민 50%) 결과를 발표하고 수성구청장 후보로 김대권, 달서구청장 후보로 이태훈 후보를 확정했다. 수성구 경선은 20% 가산점을 받은 김대권 후보 43.98%, 김대현 31.4%, 남상석(20%) 16.08%, 정순천(20%) 22....
자유한국당 소속 이태훈(현 달서구청장)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명품 학군을 조성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8일 “영·유아, 초·중·고, 대학생 등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교육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달서구를 한국 일등 명품교육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달서구청장의 자리에서 지역 교육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초 교육부로부터 제2기 교육국제화특구로 재지정받은 성과를 내세우며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국가 인재양성 등 달서구만의 명품 교육 ...
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금호강 강창교 하류 둔치 개발’과 ‘와룡산 산림휴양공간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 강창교 하류 구간이 삼성명가, 삼성한국형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대학교가 있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주민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에도 생활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시설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친수지구로 변경하고 레저와 휴식 공간 등 지역의 힐링 장소로 가꿔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원지구로 지정된 금호...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달서구청장 자리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16년 4월 보궐선거에서 제14대 달서구청장으로 임명된 이 청장은 3일 오후 3시께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4일부터 구청장으로서 직무가 정지된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제15대 달서구청장 당선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갖추고 이 자리에 섰다”고 재선을 향한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발명·지식창출, 여성친화, 자원봉사, 가족가치확산 등 4개 분야에서 대통령기관표창...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광역의원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나왔다. 이귀화(달서구 제1선거구)·조홍철(달서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은 2일 한국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서류·면접심사,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해 단수 및 경선 후보를 의결했다는 발표는 허구다”며 “달서구 지역구 단수 추천 발표는 당협위원장의 일방적 주장으로 당원과 주민을 기만하는 정치적 오판”이라고 비판...
김용판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대구시의 차세대 산업육성을 위해 ‘6차 관광산업 활성화’를 제안을 했다. 김 후보는 “대구시가 발표한 제4차 ‘대구 관광개발계획’은 중구 일대의 도심권(도심관광), 도심외곽권(산업관광), 팔공산권(관광휴양), 비슬산권((4계절 자연휴양공간), 생태 학습지(낙동강권수변 레저) 5개 권역별로 나눈 지역별 특성화 계획”이라며 “이는 지역 관광자원을 묶은 것일 뿐 외국 관광객들은 대구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고 얘기한다”고 지적했다. 또, “달서구에는 대구관광정보센...
자유한국당 소속 배봉호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낙동강 문화·체육·관광 벨트구축’ 공약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낙동강 중류연안 협의체(가칭)를 구성해 지역 문화와 체육, 관광의 진흥을 모색할 방침이다. 그는 “유일하게 낙동강을 끼고 있는 달서구가 낙동강 연안과 가까운 인근 지자체와 연계해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새로운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낙동강으로 연결된 달성군, 고령군, 성주군과 함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민속 문화축제의 장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안을 내놓았다. 또 국책사업을 공동으로...
김용판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구의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메카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전체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질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욕구 등을 만족 시키기 위해 대중의 관심을 얻어 온 스포츠는 남녀노소 어느 계층을 가리지 않고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널리 그리고 깊게 확산 돼 가고 있다.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사회·문화적 파급효과와 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사회의 경제성장 동력이다. 김 후보는 “최근‘즐거움’, ‘건강’, ‘커뮤니케이션’ 등의 개념으로 이동하고...
이진근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달서구 여성문화회관’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엔진! 살맛 나는 달서! 행복달서 프로젝트’ 2탄으로 “달서구를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우선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달서문화회관이 건립되면 여성능력 향상과 잠재력 개발, 저소득층 여성의 자립기반조성,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서문화회관은 국·시·구비를 확보해 부지를 마련 건립하고, 회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직...
자유한국당 김용판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주민 간담회에서 극심한 상습 지·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는 달서구민들의 문제 제기에 본리네거리와 성서교차로 인근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획기적인 방안을 20일 제시했다. 이 지역은 평소 성서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와 직장인들은 성서와 남대구 IC 인근의 극심한 체증 탓에 물류비가 증가하고, 출·퇴근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 달서구는 고속도로가 동서로 나눠져 지역발전을 가로막아 도로망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서, 남대구 IC 통행 차량을 우회하는 방안을 제시...
자유한국당 소속 배봉호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달서구 본리동 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18일 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6년 공직 생활 동안 24년을 달서구에 근무하면서 큰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했다”며 “성장이 멈춘 달서구에 새로운 비전으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김용판 대구시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월광수변공원을 찾아 도원동·대곡동 일대에 도심 속 ‘사계절 캠핑(글램핑)장’, ‘팻(반려동물)공원’ 신설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세계 최저의 출산율과 세계 최고의 고령화로 그 어느 나라보다도 인구구조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사회 변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는 개청 이래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의 정책적 요구나 생활, 사회패턴에 대한 연구와 대응전략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최근 현대사회에 부는 추세로 ‘노마드(유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