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영주·문경·예천)= 영주·문경·예천 최교일(새누리당)당선인는 선거구 통합에 따른 거대 지역구의 중요현안 사업과 숙원사업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역동적인 창조경제 △매력적인 문화·글로벌관광 허브 △경쟁력있는 일등 농업 △신도청시대 교통중심지 △미래희망 인재양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기관·대학 유치 및 활성화 △대형 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및 지원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및 지원 △국제적인 문화관광 허브 조성 △영상문화복합센터 건립 △지역...
정치 신인 최교일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당선의 기쁨과 함께 3개 시군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한 많은 애정과 신뢰를 보내주신 유권자분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후보자를 심판하는 유권자들에 대하여 마음 깊이 두려움도 느낀다. 이제 3개 시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만큼 3개 시군의 화합과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 마음 편할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변화의 새바람'...
문경·예천·영주 총선 분위기가 예천주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찻잔속의 태풍처럼 정치인들만의 선거전이 되고 있다. 최교일 새누리당 후보와 엄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수철 무소속 후보 간의 3파전이다. 거대 선거구로 통합이 되면서 예천은 일부 정치인들과 지역유지, 선출직들만 관심을 보일뿐 주민들은 정치인들의 갈등과 논공행상 모습에 피로감을 느끼고 총선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후보자마다 거대 선거구다보니 자연스레 예천주민들과 만남의 시간과 찾는 횟수 또한 적어지다보니 일부 예천주민들은 "총선분위기가 일부 정치인들만을 위한...
제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최교일 새누리당 후보가 문경시, 예천군 릴레이 유세에 이어 5일 영주시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철우 의원, 김광림 의원 등이 참가해 잇따른 지지연설로 힘을 더했다. 최경환 선대위원장은 "3선급 초선의 최교일은 중앙에서의 인적 네트워크, 고위 공직 경험을 통한 폭넓은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후보들 중 가장 젊은 나이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며 후보의 강점을 밝히고 "고위 공...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무소속 김수철 후보는 2일 오전 9시40분과 10시40분에 예천 천보당사거리와 문경읍 시장네거리에서 각각 500여명의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리유세를 펼쳤다. (사진) 이날 거리유세장에는 모여든 유권자들은 '김수철 파이팅'을 외치며, "반드시 당선되어 지역경제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같은 뜨거운 열기에 김 후보는 "선거 초반이라 시민들의 반응이 차분할 줄 알았는데 매우 열렬하게 지지를 보내줘 저절로 힘이 난다"며 "20대 총선에 꼭 당선되어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등의 지역민만을 생각...
28일 문경·예천·영주지역을 돌며 기자회견을 연 무소속의 김수철 후보는 "민주주의의 본질은 대의정치 즉, 시민의 대표를 시민의 뜻대로 뽑는 것인데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당선과 더불어 소중한 시민들의 주인 된 힘을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의 백년대계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고 우리의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이 새롭게 성장하고 지역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농촌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지역별 발전계획은 영주...
새누리당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공천에서 최교일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최 후보는 먼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20대 총선까지 초심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또 경선까지 함께 경쟁한 이한성,장윤석, 홍성칠 후보님과 지지자분들에게"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는 인사와 함께 "새누리당 공천 후보로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세 분이 지역 발전의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도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며 더...
4·13총선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후보로 정태옥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북구갑은 친박 후보인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이 2차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정태옥 전 대구시행정부시장과 이명규 전 국회의원 2명이 최종 결선 경선을 펼쳐 정 후보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에따라 새누리당 정태옥 후보는 지난 20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계 현역인 권은희 의원과 국민의당 최석민 후보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에...
영주·문경·예천지역의 여당 공천경선에서 장윤석 의원과 홍성칠 후보가 낙천되고 이한성· 최교일 후보가 20일 결선여론조사에 들어갔다. 두 후보는 1차 여론조사경선에서 10% 포인트 이내로 전해져 결선을 치루게 됐다. 3선에 도전하는 이 한성 후보와 신인의 최 교일 후보 간의 경선에 영주 ·문경· 예천 정가에서는 "미리 예견된 상황이다"며 "결선이 지역구도로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두캠프에서는 지지를 호소하는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정치 신인 등용인가 3선 성공인가를 두고 합구 지역마다 ...
제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최교일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영주시 대동로 144번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신현국 전 문경시장,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의장, 김영규 전 예천군의회의장, 서중도 영주시 문화원장, 서정봉 경북장애인바둑협회 회장,황장규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홥회장, 백충기 전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탤런트 전노민씨, 황경수 씨름감독,전 천하장사 이봉걸, 이준희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
영주·문경·예천 지역에서는 여당 경선 후보자 발표 후 13일부터 여론조사가 실시된다는 얘기가 돌면서 후보자 마다 유권자들의 스마트 폰을 공략하고 있다. 이들 후보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자를 문경·예천·영주 유권자들에게 번갈아 가며 보내고 있다. 조석 문안인사를 시작으로 애원에 가까울 정도로 지지를 호소하며 여론조사방식에 응답하는 요령과 답변까지도 상세히 기록해 자신을 꼭 지지해 달라는 당부의 문자이다. 이달 들어 후보자들은 거대 선거구로 변화면서 자신을 알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선택한것이다. 유권자들의 손...
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통합선거구 무소속 권영창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정서가 있는 지역임을 알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한 것은 이제껏 갈등과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 지역 지도자들을 단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를 발전시키는데 이 한 몸 바쳐서 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한성 새 누리 당 문경· 예천 영주 선거구 통합지역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영주시 꽃동산 오거리 선거사무실에서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경·예천 시·군 의회 새 누리당 소속 의원들과 지역주민과 유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일부 지지자는 '이한성' 을 외치며 지지하고 선거사무실과 도로주변은 찾아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한성 예비후보는 "영주· 예천· 문경의 현실을 잘 알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시기이다"라며"성실한 의정활동으로 19대 ...
제20대 총선 문경·예천·영주 선거구의 이한성 예비후보와 장윤석 예비후보는 3일 선거구 통합에 따른 취약지역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현안사업과 산업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한성 후보는 오전 영주시청에서, 장윤석 후보는 경북도청과 문경·예천을 순회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영주시청 기자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증가만이 영주 현안 해결의 지름길"이라며 "지역 산업과 문화 관광을 연계·융합시키는 컨벤션 전시, 이벤트와 같은 MICE 산업의 육성...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가 2일 오전 11시 영주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최교일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이날 한농연영주시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교일 예비후보의 경쟁력있는 영주농업 발전의 비전 제시에 강한 신뢰감을 갖게 됐으며 농업 전반에 대해 추진력을 갖춘 믿음직한 리더로 확신하여 적극 지지한다"는 이유를 밝혔다. 황장규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장은 "FTA와 농업재해, 농자재값 인상, 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이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누가 영주와 농업인들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인...
정치판의 샅바 싸움이 지루하게 이어지다 우열곡절 끝에 선거구획정 안이 지난달 28일 여야의 합의로 국회로 넘어갔다. 경북에서는 국회의석 2명이 줄어들자 농어촌을 무시하는 정치, 생활권과 동질감 등이 다른 선거구 통합에 반대하는 시민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으나 예비 후보자들은 오히려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문경·예천과 영주지역의 시민들의 반대 여론이 강하다. 심지어 "이한성 경북도당 위원장이 좌충수를 두었다" 며 이번 총선에서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시민도 등장하고 있다. 문경의 한 시민은 "경북도당 위원장이 모르고 ...
최근 영주와 문경·예천 통합을 이한성 의원이 경북도당위원장의 지위를 이용해 추진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이한성 의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한성 의원은 "선거구획정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전권사항으로 국회에서도 손대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경북도당위원장이 선거구획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도 없고,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영주와 문경·예천 통합에 관해 어떠한 의견도 개진한 바 없다. 실제로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선거구 조정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으로 아직까지 획정안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라고 ...
영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이재욱 회장 등 영주지역 내 5개 장애인 단체가 24일 영주시 새누리당 경선에서 영주 출신의 장윤석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영주지역 5개 장애인 단체는 24일 저녁 6시 장윤석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실현할 적임자는 장윤석 후보"라면서 장애인단체 일동 명의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 단체는 지지선언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 현실 속에서 영주 지역 장애인단체의 평등한 권리와 기본적 자유를 보장하고 장애인들의 인권과 사회참여를 위...
20대 총선에서 문경·예천과 영주시가 통합선거구로 여야가 합의되자 영주지역예비후보자들이 예천지역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출하고 있다. 선거구 통합 전 까지는 이들 예비후보자들은 예상 통합 지역의 시민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하는 글을 적어 자신을 알리고 인지도 쌓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영주의 최교일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영주시민들은 예천의 지인들에게 최 후보의 선거운동을 담은 사진과 글을 예천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최 후보자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 일부 예비 후보자들은 종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선거에 필요한 문경 ...
새누리당 소속 영주시의원 12명은 22일 오전 11시 영주시청에서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윤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참석 시의원들은 장윤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로 영주 출신 후보로서 '대외 경쟁력', '정치적 역량', '경북 최다선'의 3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외 경쟁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근 지역 출신의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과 치열한 경선을 치러야 하는 현재 상황에서 대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후보를 내게 된다면 영주로서는 앞으로 국회의원을 영영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