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영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사업자가 비치·기장한 장부에 의해 계산하는 방법과 정부에서 정한 방법에 의해 소득금액을 추산, 계산하는 방법(추계과세)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자영업자는 기장을 해야지만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기장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을 설명하면 '기장'이란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근거로 거래내용을 일일이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장을 하면 총수입금액에서 수입금액을 얻기 위해 지급의...
도시계획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도시계획은 인간의 주거와 활동기능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간에 배치하는 것으로, 장기·중기·단기의 세 가지 계획을 동시 수립하는데, 이를 위해 우선 인구증가, 교통량, 주택수요, 문화·교육의 충실도, 산업구조의 장래변화, 생활양식의 변화 등에 관한 통계자료의 수집·분석을 요합니다. 현대적인 의미의 도시계획은 절차·과정을 통해 가장 적절한 안(案)을 이끌어내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수집 분석한 것을 예측해 나타난 수요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해 놓고 이것을 실현...
4·11 총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에게 구당(救黨)의 짐을 지웠지만 총선 완승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총선에서 100석을 못건질 것으로 예상된 위기상황에서 당 사령탑을 맡아 152석을 일궈낸 박 위원장의 당내 입지는 탄탄대로에 올라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선거전을 사실상 개인전으로 이끌어온만큼 책임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과반이 넘는 의석으로 원내1당을 지키면서 당내 문제제기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관심은 이제 '포스트 4·11'이다. '박근혜 체제'의 공고화로 장애물...
◇대구 새 676,162(66.48) 민 166,557(16.37) 선 20,539(2.01) 통 71,617(7.04) 창 4,829(0.47) 국 6,305(0.61) 중 2,388(0.23) 친 15,727(1.54) 행 1,719(0.16) 기 10,887(1.07) 녹 5,561(0.54) 대 703(0.06) 미 2,371(0.23) 불 2,220(0.21) 정 423(0.04) 진 9,160(0.9) 청 4,607(0.45) 독 2,035(0.2) 예 827(0.08) 한 12,...
◇포항시북구 ☆당선자 이병석(59ㆍ새ㆍ고려대 정치학박사ㆍ국회의원) = 74,824 ▲유성찬(46ㆍ통ㆍ고려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ㆍ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 19,200 ▲최기복(55ㆍ무ㆍ중앙대 행정학석사ㆍ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 위원) = 12,187 ◇포항시남구ㆍ울릉군 ☆당선자 김형태(59ㆍ새ㆍ국민대 정치학과ㆍ전 KBS 국장) = 45,775 ▲허대만(42ㆍ민ㆍ서울대 정치학과ㆍ㈜SG대표이사) = 19,802 ▲정장식(61ㆍ무ㆍ서울대 행정학석사ㆍ전 포항시장) = 21,105 ▲박명재(64ㆍ무ㆍ연세대 ...
◇중구ㆍ남구 ☆당선자 김희국(53ㆍ새ㆍ경북대 행정학과ㆍ전 국토해양부 차관) = 58,425 ▲김동열(44ㆍ민ㆍ경산대 보건경제학과ㆍ정당인) = 8,829 ▲조병기(45ㆍ선ㆍ영남대 사법학과ㆍ영남문화연구소 대표) = 927 ▲김태훈(32ㆍ창ㆍKAIST 지식재산대학원 재학ㆍ㈜소셜이미지 이사) = 781 ▲이재용(57ㆍ무ㆍ서울대 치대ㆍ전 환경부 장관) = 27,448 ▲박영준(51ㆍ무ㆍ한양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수료ㆍ전 지식경제부 2차관) = 5,809 ▲김상인(53ㆍ무ㆍ경희대 경제학과ㆍ기업인) = 508 ◇동구...
시민 여러분들이 안동경제와 안동 번영시대의 길을 선택했다. 시민들의 명령에 따라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안동, 사람이 몰려오고 시장이 활기찬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 또 명품 도청신도시 조성, 생명산업 메카 조성,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 등 자신의 10대 분야 88개 공약사업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특히 "깨끗한 선거를 실천해주신 민주통합당 이성노 후보께 감사와 위로를 드리며 이번 선거가 흑색, 비방전으로 흐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나눔의 정치, 봉사의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 '모든 일에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는 불광불극(不狂不極) 정신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 일자리 1만개로 인구가 늘어나는 김천을 만들고, KTX 역세권 개발,전국 최고 명품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 황악산 친환경공원 건설과 삼도봉 권역과 금오산, 수도산, 황악산 등 백두대간 관광자원화로 '관광 김천'을 만들겠다. 대형마트 진입규제 강화로 골목상권을 살리고, 상품권 구매운동으로 전통시장을 되살리겠다.
정수성(경주) = 시민여러분에게 진정 경주발전을 위해 일 할 후보가 누군지 현명하게 판단해 당선시켜 주신 데 대해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지엄한 명을 받들어 국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 여당 재선의원으로 무소속 초선 때보다 훨씬 강해진 정치력을 발휘해 공약의 성실한 이행은 물론 국책사업 한 건이라도 더 유치하고 국비예산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오도록 힘쓰겠다.선거기간 시민들의 손을 맞잡으면서 지지를 호소할 때 가졌던 초심을 끝까지 잃지않고, 시민 여러분과 자주...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화합과 상주발전을 바라는 10만 상주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표심을 통해 보여준 것 같다. 선거 기간 약속했듯 이젠 시민들이 반목과 갈등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 그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상주발전에 동참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특히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이 일만은 해 내겠다고 약속한 5가지 공약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 시민들로부터 '...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제18대 총선에서 3선 의원이 된 이후, 4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명박 대통령 퇴임후 포항의 위기에 대응하고, 산적한 과제를 책임지고 완수하라는 엄중한 사명을 부여받았다. 새로운 '포항의 힘'이 되라는 깊은 뜻을 받들겠다. 선거 기간 약속했듯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살림'을 챙기고 '더 큰 웃음' 넘치도록 하겠다. 시민 한분 한분이 스타가 되는 P-STAR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민 맞춤형 정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 이번 선거결과는 '구미 경제발전을 위해 쉼없이 일하라'는 구미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그 명령 받들어, 구미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 약속대로 12월 대선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큰 일 하는데 앞장서겠다. KTX 김천구미역사와경부선을 연결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구평∼3공단간 도로개설을 통해 구미시 인동지역 교통정체를 해소하겠다. 5공단 조기착공 및 경제자유구역 조기보상으로 신산업공간을 확보하고 국제적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를 개최해 글로벌 도시 구미의 위상을 강화시...
영주 발전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실로 40여년 만에 3선의원을 탄생시키고 당선시켜준 시민여러분과 당원여러분께 감사한다. 선거 기간 흑색선전과 비방, 막판 불법공보물 배포사건에도 불구, 시민들은 한 치 흔들림 없이 영주 발전과 정책비전을 제시한 저를 선택해 주고 나아가 선비의 고장에 더 이상 구태정치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대형 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법과 제도를 정비해 영주경제의 뿌리인 농·축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겠다. 또...
구미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경제회복과 화합의지를 보여준 민심의 선택이다. 위대한 구미 민심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종국에는 새누리당 승리,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정권 재창출의 희망과 확신을 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낙동강의 기적, 자랑스런 구미가 대한민국을 넘어 미래로,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하겠다. 시민이 행복한 구미, 출신·지역·계층·세대간 갈등을 치유하는 화합과 포용의 구미를 만들겠다. 근로자와 서민,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1공단을 비롯한 공단 활성화 , 교육·문화·정주여건 개선 ...
영천 시민들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현명한 선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선으로 힘을 실어준 만큼 부자 영천 희망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재선 기간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3선의원으로 당선 시켜준 시민들을 위해 그동안 추진하는 사업을 완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또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 몸을 바치고 박근혜 위원장의 대통령 만들기에 영천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11일 용흥동 제4투표소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시장은 부인 이하옥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9시 7분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우방타운 문화회관 1층에 마련된 제4투표소에 도착한 뒤 투표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거 종사자들을 격려한 뒤 투표했다. 박시장은 현장에 나와 있던 정경락 용흥동장으로부터 투표율을 보고받고 "이번 선거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선거인만큼 시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지시했다.
19대 총선의 승패를 좌우할 변수로 지목됐던 투표율이 54.3%를 기록했다. 역대 최저인 46.1%의 투표율을 보이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과반의석을 안겨줬던 18대 총선보다 8.2%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 또 여야간 승부의 분수령으로 여겨지던 55%의 투표율에 거의 정확히 부합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표율의 고저로 여야간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를 낳곤 하는 마법이 이번 총선에서는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절묘한 절충'..투표율 판세 영향 최소화 정치 분석가들은 12월 대선...
대구시는 11일 밤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속속 확정되는 대로 대구시장 명의로 축하의 난을 전달했다. 실·과장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사무실로 가서 축하의인사와 함께 직접 난을 건네기도 했다. 모 과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국비 확보에도 더 노력해 달라는 뜻이 담겨져 있지 않겠느냐"고 의미를 부여했다.
통합진보당은 11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구 후보자들의 발표에는 박수를 치는 등 환호했다. 이날 통합진보당 당사에는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가 함께 했는데 출구조사결과 새누리당과 야권 연대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당 지도부 얼굴에는 초조함이 묻어났다. 이어 예상 의석수가 12~18석일 것으로 분석되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못 미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경합지역에서 천호선(서울 은평을), 김미희(경기 성남중원), ...
경주 경일교회에 마련된 황성동 제6투표소에는 3장의 투표용지를 받자 당황하는 유권자들이 발생했다. 이 지역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경주시의회 가선거구(용강·황성동)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 곳. 이곳 투표소에는 국회의원과 정당 투표용지, 그리고 시의원 투표용지 등 3장이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