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으로 새로운 삶의 기회를 만들자” 2018년 안동시 전체의 평생학습을 책임지는 평생교육원의 출범으로 평생학습관이 여성복지회관의 틀을 벗고 안동시 최대의 평생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대강당을 비롯해 생활도자기실, 피부미용실, 컴퓨터실, 생활예절실, 재봉실, 요리실, 음악실 등 기능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강의실이 완비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아늑한 휴게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가 이슈가 되고 있는 현 시대에 맞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 진입을 위한 취...
“안동의 미래 교육에 달려 있다”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 경북의 교육중심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가고,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안동명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과 대학생 교육비 부담 경감. 시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경비 지원으로 공교육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58개 초·중·고·특수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신청한 83개 교육경비 보조사업...
미래 안동을 이끌어갈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의지는 민선 7기‘청소년 기살리기 프로젝트’만 봐도 읽을 수 있다. 민선7기에는 학업에 찌든 청소년들의 ‘쉼표가 있는 삶’을 위해 K-POP프로그램 유치, 각 학교 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명사초청 토크쇼 등을 새로이 추진한다. △안동시‘청소년이 밝은 미래’만들기에 앞장.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진 안동시는 ‘청소년이 밝은 미래’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인구 16만6000명으로 해마다 노령인구가 증...
시민독서문화 보급을 위해 매년 새로운 독서 관련 사업을 시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동시립도서관은 2018년 한 해에만 해도 스마트도서관 설치, 숲속도서관 설치, 북스타트 도시 선포, BOOK적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개최 등 굵직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책과 미래가 있는 도시 안동’을 위해 달려왔다. △스마트도서관과 숲속도서관 시민들에게 호응 본관인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해 국비 공모로 올해 2억6000만 원을 확보해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을 시행했다. 현재 안동역 맞이방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정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거쳐...
2003년 경북·대구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사업 및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연간 6만여 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007년 평생학습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상을 수상한 안동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건설, 전 생애에 걸쳐 배움을 실천하는 평생학습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안동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평생교육과로 조직 개편된 이후 시민들의 늘어나는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
개관 9년 차를 맞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 북부지방 최대의 문화공연시설로 도청 소재지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적의 음향환경을 갖춘 994석의 웅부홀, 276석의 백조홀, 4개국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 4개의 갤러리, 24레인 볼링장, 7코트의 배드민턴장, 13개의 연습실과 분장실 등 전당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민의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과 일상의 생활체육으로 재충전하는 쉼터로서도 자리 잡고 있다. 대형 공연의 불모지인 안동에서 이제는...
안동 최초로 민선시장 3선에 성공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평범한 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6대 분야 71개 공약과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민선7기에는 시민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여기에는 “선조들의 노력으로 해동수양 산남율리와 추로지향의 도시로 추앙받는 안동을 더욱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고심이 배어있다. 민선7기에는 미래 안동을 이끌어갈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권 시장의 의지를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