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타대오) 대주교가 9일 오전 대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4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을 주재하고 있다. 이날 사제·부제 서품식에서는 사제품 6명 부제품 7명 총 13명이 서품을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명소인 보문호수에 상징조형물인 ‘피움’ 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피움’은 터를 잡아 피어오른 신라의 역사적 가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최근 설치를 완료했으며, 크기는 가로 7.5m, 세로 7.5m, 높이 7.4m다.조형물의 상부는 신라의 대표 유물인 금관의 형상과 신라 천년 역사를 피어오르는 꽃봉오리에 담아 역사적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하단부는 이 땅에 터를 잡은 신라를 상징했다.공사는 내·외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형물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서 농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한천(寒天) 말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한천은 바다에서 나는 우뭇가사리 가공품이다. 밀양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우무를 반복하면서 말리는 동결건조 과정이 자연 상태에서 이뤄져 최상의 한천을 만들 수 있는 적지다.
7일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설치된 무인조의금 납부기의 모습.이 키오스크를 통해 식장 내 빈소에 현금인출 없이 카드로 조의금을 전달할 수 있으며, 할부 설정이 가능하다.
‘2024 전국 새해 알몸 마라톤대회’가 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다양한 복장과 문구들을 한 채 힘차게 뛰고 있다.
김광석 제28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6일 오전 김광석다시그리기 야외 콘서트홀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당원모집에 나섰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흰꼬리수리가 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물고기를 사냥한 뒤 날아가고 있다.
4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사주·타로전문점에 새해 운세를 보러 나온 시민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신명여자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힘껏 뛰어오르고 있다.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방사장 나들이를 하고 있다.에버랜드는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
초미세먼지 나쁜 단계를 알린 3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공원에서 바라본 대구지역이 가시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울 만큼 희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여있다.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 너울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기상청은 1일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북쪽 해역 강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이 동해안에서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당원 및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군 항공통제기(E-737)와 F-15K 전투기 편대가 1일 울진 상공에서 2024년 첫 일출을 배경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에서 신임 소방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2023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다가오는 청룡(靑龍)의 해, 2024년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벌어지는 정치의 계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TK에 올곧은 정책을 펴는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 지역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길 희망해 본다. 28일 대구시 중구 반월당 네거리에 설치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 대형 조명설치물 앞으로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용띠해인 새해를 닷새 앞둔 27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용을 그리고 있다.다가오는 새해는 육십간지의 41번째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 용의 해'를 뜻한다.
27일 오후 대구 중구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이 ‘125년 전, 대구 감염병 역사 속으로 천연두와 말라리아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 창궐한 천연두와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27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갑진년 (甲辰年)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달구벌대종을 청소하고 있다.